Ichigosanbo

이층 독채라 너무 좋았고 아라시야마갈 수 있는 란덴이랑 걸어서 3분? 거리라 진짜 3일간 아라시야마 가기는 편했어요 ㅜㅜ 숙소 바로 앞에 오래된 서점있고 큰 마트있고 그 옆에 바로 드럭스토어 크게 있구 식당이랑 빵집도 두 개나 있어요! 위치는 정말 괜찮았네요! 셀프체크인 하는 것도 문제 없었고 다른 곳 굳이 가지 않고 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라인 등록해서 체크인 안내사항 받고 보내준 링크 통해서 여권 및 정보 등록하니 온라인 체크인 끝났습니다.) 그런데 단지 에어컨이 없는 주방이랑 화장실, 샤워실 쪽은 너무 차서 ㅜㅜ 조금 아쉬웠고 이층에 다다미 방은 사실 좋긴 했는데 좀 넓다보니 다다미방에서는 놀기만 하고 잠은 침대방에서만 잤어요 하하 그리고 주방 바로 앞에 집이있는데 거기서 사람 지나다니는게 보여서 좀 더 조심했고요; 물론 주방이랑 거실 사이에 문이 있어서 계속 보이는 건 아니에요. 정원도 예쁘고 이층 침대방은 일반 호텔처럼 편하게잤어요. 애들 두 명이랑 성인 두 명이었는데 거실이 넓고 큰 테이블이 두 개에 의자 많아서 사용하기가 너무 편했네요! (단지 두 개 있는 빈백에는 먼지가 너무 많아서 아쉬웠어요ㅠ) 위아래 둘 다 변기있는 화장실 있어서 편했고요 창가나 문 나무위에는 먼지가 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아주 깔끔했어요. 아라시야마 가실 분들은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6-7명까지도 충분할 것 같아요. 다다미방이 정말 커요! 화장실이랑 샤워실은 깨끗하고요! 주방에는 있을 건 다 있는데 식용유가 없어서 볶거나 후라이 같은 건 못했네요ㅠ하나 사기에도 애매하고..어쟀든 저는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