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를 타고갔지만 건들바위 지하철역 계단에서 15m거리라 접근성은 억시 좋았습니다.
수부(카운트)에서 트립닷컴을 통해 예약한 누구입니다라고 하니
수부에 앉은 사람이
"그게 뭔데요?"라고 물어 황당했습니다.
그래 예약이 표시된 폰을 보여주니 이게 뭔지 자기는 모르겠다고.
그런 회사는 들어본 적도 없다며 자기들은 "여기요." 밖에 모른다며 다시 "여기요."를 통해 예약하라는 것이 었습니다.
그래 사장이나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라니 누구에게 전화를 하더니 이번만은 봐주는데 다음부터는 "여기요." 앱으로 예약치 않으면 들여보내지 않겠다며 무슨 선심 쓰듯~~
만약 말소통이 어려운 외국에서나 외국인이 이런 경우를 맞닥뜨렸더라면 대책이 없을 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