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흑돼지백숙
2025년 1월 13일
객관적 사실만 리뷰.
*일단 치솔 치약 없음. 환경부 핑계를 대는데, 호텔 이래저래 다니는데 다잇음. 별4개짜리 호텔이 환경부 그 개놈들의 쫄따구나 하고…참나…환경부 원래 사람일 안하는 조직으로 유명한데 그걸 들어?!그것도 동업자들이 모두 무시하는 마당에?
*샤워용품 아주 싸구려임
1. 직원들이 월급을 2년치 밀린것 같은 태도를 보임.
손님이고 뭐고 마이웨이, 기분좋게 제주도 왓는데, 은근히 사람 기분 거슬리게함. 전부다 그런데, 전형적 예로: 조식먹으러 들갈때 체크하는 인간이 대가리 축 치켜들고 죄인을 확인하듣 상하 훝어보고 머리 돌리면서 들가라함.
또한번 문제가 발생해서 직원하고 문의하는데 그냥 안된다, 모른다 하길래 매니저 하고 얘기한다하니 죽어도 안불러줌. 결국 참다못해 얼굴붉히고 큰소리 치니까 매니저 부름. 웃긴건 매니저가 직원 눈치보고잇음.
암튼 직원 전체가 약잘못먹은 느낌. 기분 좋게 여행왓다가 그 인간들의 개같은 기분에 영향 받을수 잇음.
2. 시설
1)엘베: 호텔 엘베가 도착하는 표시가 없음. 엘베사용하려고 버튼을 누르면 반응이 없어서 작동하는건지 아닌지 당황하게 됨. 엘베가 도착햇을때 지시등 켜짐. 몇번 다른 엘베앞에 서잇다 놓인적 잇음.
2)수영장 들갈때 수건을 2000원주고 사용해야됨. 외부반입안되고, 무조건 구매해야만 입장가능함. 호텔예약할때 수영장 사용된다고 분명 기재햇는데 이건 그냥 사기임. 운동하러가니 지갑을 안가져가는데, 다시 방에 다녀와야함. 21시에 종료인데 20시되 면 사용금지함. 1초라도 지나면 카운터에서 개지랄함.
3. 조식
2만원 넘는 조식인데, 퀄리티는 그냥 3성급 호텔임. 종류가 적고, 현장 요리 서비스도 제공 안됨.
별4개를 어떻게 받앗는지 진짜 궁금함. 아님 한국에서 호텔에 별주는건 별 의미 없는건가 싶기도하고…
이호텔 별4개를 단 2성급 호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