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서비스
한라산 등반 이후 밥먹고 저녁에 10시에 체크인하러 갔다가 1시간 기다림, 짜증나서 다른 숙소 알아보는 중에 룸에서 주무시다 나옴.
약먹고 잤다는데 이해가 안되고. 그럼 전화를 누군가는 받게 착신을 해놓던가. 친구가 그방도 문을 두두렸다는데 ...
너무 기막히고 힘들어서 쇼파에 앉아있었더니 아주 정적이 흐름. 아무 얘기없이 본인 하실거 하심. 일이 벌어졌을때 대처 능력도 떨어지고... 주변에 볼거 없고.
카펏,에어컨 청소 안되있는것 같았음. 내가 까먹고 다시갈까 두려워 글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