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후르가다 플라자

최악의 여행이었습니다. 힐튼 후르가다 executive apartment 에서 제일 나쁜 방을 배정받았습니다. 처음에 방에 들어왔는데 전체가 벽 뷰더라구요, 찾아보니 아시아인들만 나쁜 방을 배정받았다는 후기가 많았고 저희도 그중 하나였던거 같습니다. 왜 힐튼 후르가다에 아시아인이 거의 없는지 알것 같았어요. 분명 예약할때 트립닷컴에는 베란다도 있는 방이었는데, 여행 내내 벽만 보다 왔습니다. 방을 바꿔줄수 있는지 물어보니 full booking이라 그럴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고, 고객 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던 힐튼 직원에게 컴플레인하니 travle agency를 통해 예약하면 안좋은 방으로 배정한다고 하더라구요. 다음부터는 trip.com을 통해 예약 안하려고 합니다.

최고의시설과 최고의서비스, 발코니가 포함된 객실과 다양한 시설이 있는 로비는 매우 만족스러웠고 뷔페에선 매우 휼륭한 퀄리티의 음식을 제공합니다.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한 쇼핑센터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지금까지 40개국을 여행하면서 이 호텔에서 인종차별을 처음 경험했습니다. 리셉션에서는 제가 이전에 예약했던 방의 절반 정도 크기의 방을 주었습니다. 심지어 사진과는 다른 아주 작은 창문이 있고 발코니가 없는 게스트룸 같은 방으로 주었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교체를 요청했고 결국 사진과 같은 방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나에게 이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방까지 데려다 주기로 되어 있던 버기는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알려주지 않고 마치 우리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대해주었습니다. 그가 움직인 것은 내가 화가 났을 때였습니다. 그리고 매우 불친절합니다. 수영장에서도 인명구조원들은 자신이 원하는 사람에게만 친절하게 대해주었고, “고맙습니다”라는 나의 말에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서양인들에게 매우 친절하고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 호텔의 거의 모든 직원은 불친절하고 무례했습니다. 정원사와 엑스레이 직원만이 우리에게 미소를 지었습니다. 내가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는 걸까? 우리는 Sunrise 및 Marriott 호텔에서 거의 한 달 동안 후르가다에 있었는데 이렇게 무시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리는 이 호텔에 며칠 더 머물러야 했고 저는 매우 속상했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잘 대해주고 싶어하지도 않습니다. 불쾌한 표정으로 우리에게 말을 걸고, 불쾌한 어조로 말하고, 우리를 노려보고 노려보는 일을 그만뒀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거의 모든 직원이 우리를 죄수처럼 대합니다. 이집트의 어떤 호텔에서도 이런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직원들 때문에 매우 불편한 호텔입니다. 왜 내가 쉬러와서 직원들 기분은 어떨지 걱정해야 합니까? 그리고 오늘은 해변의 인명구조원이 나를 노려본다. 그리고 인명구조원에게 수건을 줄 수 있냐고 물었더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불쾌한 표정으로 수건을 내려놓았습니다. 그들은 도대체 무엇에 불만을 품고 있는 걸까요? 그들은 왜 고객에게 화를 내는 걸까요? 오늘 업데이트. 아침 식사 중에 직원이 무례한 말투로 말을 걸었습니다. 수영장의 인명구조원은 우리가 그이게 팁을 주지 않으면 우리 아이를 매우 제지했고, 팁을 주는 유럽인에게는 노예처럼 행동했습니다. 내가 그에게 팁을 주었을 때부터 그는 내 아이를 제지하는 것을 중단했습니다. 나는 이사실을 이집트 관광청과 여행 사이트에 알리겠습니다. 이것은 인종 차별입니다. 힐튼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팁을 줬어요. 하지만 그들 모두에게 팁을 줄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해변의 인명구조원은 오랫동안 휴대폰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나는 이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친절했다면 이해하겠지만 그들은 우리에게 매우 무례했고 우리와 일하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이것은 5성급 호텔인가요, 아니면 사람들이 팁만 원하는 기자 피라미드 앞인가요? 힐튼 본사에 이 사실을 신고했지만 응답이 없었습니다. 이게 원래 힐튼 스타일인가요?

전용 해변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

모든면에서 좋았다. 시설도 위치도 좋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조식도 맛있고 커피도 수용장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