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숙박을 해서 그런지 사람이 아주 많지않았고 깨긋하고 좋았습니다. 시설이 오래됐지만 깔금함은 괜찮은 편이었고 다만 방이 좀 좁긴했지만 잠자리는 편안했습니다.
호수뷰라서 운치있고 좋았으며 호텔주변으로 산책로가 들레길 잘되어있어서 쉬어가는 여행으로 딱 좋았던것 같습니다.
메인식당은 저녁 10시까지 운영되어서 편안하게 식사와 주류를 즐길수있었고 음식맛도 대체로 무난하게 괜찮았습니다.
다만 주차장은 엘리베이터가 없이 계단으로 걸어 올라와야해서 짐과 일행은 로비층에 내려두고 운전자가 차만 주차장에 대고 올라와야 하는 구조이니 참고 하시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