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처음가본 일본 여행에서 좋은 숙박시설을 이용한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가격이 조금 있다는것 빼고 직원들도 친절했고, 조식, 온천(목욕탕), 위치 다 마음에 들었어요. 다음이 오사카 여행을 또 온다면 다시 숙박할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녁 라면 넘 맛있고, 아이스크림 3가지 다 맛있고, 대욕장있고 다시 묵을 의향 있음! 도톤보리 닛폰바시역 가까움!

도톤보리 근처 아주 좋은 위치 , 그나마 느낄수 있는 료칸과 지슷한 일본식 분위기 , 규모가 작긴 하지만 그래도 도심 한복판에서 즐길수 있는 온천이 가장 큰 메리트였음 저녁에 주는 소유라멘도 맛있고 다 좋음. 다만 가격과 방의 크기는 비례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

급하게 구해서 돈이 많이 들었는데 그만큼의 친절한 서비스와 깨끗하고 훌륭한 룸컨디션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덕분에 오사카에 머무는동안 편히 쉴수있었고 담번에도 또 갈 생각이 있습니다! 다만 드라이기와 쓰레기통이 없단점이 살짝 아쉬웠어요

호텔 깔끔하고 좋았어요 온천은 이용하지 못했지만 좋아보이더라구요~ 야식으로 제공해주는 라멘도 맛있고 아이스크림도 맛있었습니다🥰

숙박시설의 위치나 외관은 준수하였으나, 다음과 같은 점에서 이용 전 기대와는 크게 달랐습니다. 1. 어린이 조식 요금 관련 안내 불일치 트립닷컴 예약 페이지와 호텔 객실 안내문에는 3세 이하 어린이의 조식은 무료라고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크아웃 시 조식 요금이 청구되었고, 이에 대해 재확인을 요청하였으나 “트립닷컴은 자사 공식 홈페이지가 아니며, 객실 내 안내문은 잘못 게시된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결국 요금은 취소되었지만, 이러한 혼선의 처리 방식은 현장의 숙련도에 의문을 품게 합니다. 상업문화가 정교한 오사카에서 반복되는 이런 실수가 단순 오류인지, 시스템적 미비인지는 판단이 어려웠습니다. 2. 숙박 가능 인원 및 추가 요금에 대한 해석 차이 예약 당시 ‘최대 4인 숙박 가능’이라는 문구를 보고 선택했으나, 현장에서는 2인 기준 요금이며 2인 추가는 별도 요금이 필요하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유사한 내용의 안내문구를 게시한 동일 플랫폼의 다른 숙소들은 별도 추가 요금 없이 4인이 숙박 가능했기에 더욱 당황스러웠습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사전에 확인했던 내용과 달라 현장에서 느낀 불신이 컸습니다. 정리하자면, 본 숙소는 전반적으로 외형과 접근성에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안내 문구와 실제 적용 사이에 신뢰를 저해하는 사례가 두 차례 반복되었다는 점에서 실망감이 큽니다. 고객 응대 방식이나 정보 일관성 측면에서 보다 체계적인 개선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