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과 베푸 온천투어를 마치고 머물 숙소를 찾다가
시설이 괜찮아보여서 예약한 숙소입니다
방의 크기는 캐리어 두개를 펼쳐도 공간이 남을정도로 쾌적했습니다.
가장 돋보였던 점은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시며 대우받는다는
느낌을 가장 크게 느꼈습니다.
서비스 금액에 포함되어 있겠지만 오후10시부터 11시까지 식당에서 무료 라면을 제공해주십니다
7개의 전세탕이 있으며 별도의 추가요금 없이 이용할수 있습니다만 오전부터 오후 10시까지는 사람이 매우 많은 편이라
원활하게 이용하긴 힘듭니다만 오후 11시부터 새벽시간대에는 자유롭게 이용 가능할정도로 이용객이 없습니다.
무료 아이스크림,요구르트,안마의자또한 제공됩니다
저는 문신이 있어서 대욕탕은 이용하지 못하고 구경만 하였지만
대욕탕 시설또한 매우 우수한편에 속합니다
만화방에서는 오션뷰를 구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흡연실도 구비가 잘 되어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편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숙소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