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팡지에까지 걸어서 5분, 근처 쇼핑몰(맥도날드)까지 5분
서호, 녹차식당, 항주주가, 대한민국임시정부, 동물원은 택시로 이동해야함 택시타도 전부 근처긴함
호텔 내 장점이라면 세탁기 및 건조기 사용가능, 직원들이 먼저 나서서 도와주거나 친절하진 않은것 같아도 내가 도와달라고 요청할때 끝까지 도와주려고함
큰 장점이 있는 호텔은 아니지만 저는 결항으로 인해서 6일동안 숙박했습니다 조식은 어떻게 제공되는지 모르겠지만 프론트에서 알려준 조식 시간에 6층으로 올라가니 아저씨 혼자 티비보고 있었고 뷔페식 조식은 아니었습니다. 이 호텔에서 조식은 한번도 먹지 않았습니다
저는 15개월 아기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우여곡절이 많았고 중국어를 전혀 못해 의사소통이 힘들긴 했지만 아기가 준비해온 이유식을 다 먹었고 아기가 먹을 음식이 없었을때 프론트 직원들이 배달 음식 시키는걸 도와주었습니다
프론트 남자 직원들에게 고마워서 간소한 선물을 했는데 우리 가족이 체크아웃할때 인형들을 선물로 줬습니다 너무 고마웠습니다
혹시 남자 직원들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호텔 근처에 작은 슈퍼마켓이 있는데 작은 슈퍼마켓의 여자 사장님은 배고파하는 내가 불쌍했는지 번역기를 사용하면서 중국 컵라면을 설명해줬습니다 다음에 항주에 또 오겠다고 했더니 중국에 더 좋은 곳이 많다며 다른 곳도 가보라고 했던 좋은 분입니다.
내가 사용했던 객실에는 냉장고가 없었습니다 조식 이용도 어렵고 객실 업그레이드도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직원들 때문에 다시 가고싶은 호텔입니다.
저희 가족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신 인형은 항상 간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