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터 빅토리아 호스텔

10인 베드 혼성으로 결제했는데 체크인 할 때 내가 묵을 방에 나 빼고 다 남자인 거 확인하고 바로 여자들 많이 있는 방으로 바꿔 줌. 이런 서비스 진짜 최고였음. 감동 받았음. 그리고 리셉션에 있는 직원들 다 너무 친절하고 먼저 스몰토크 걸어주고 위치상 빅벤, 런던아이, 웨스트 민스터 등 관광지 걸어서 다 가까운 거리라 위치 적으로도 최고였음. 콘센트가 한 곳에 있었지만 숙소에서 제공해주는 멀티탭으로 다 같이 충전해서 쓸 수 있었고, 각 방마다 세면대 있어서 샤워는 샤워실에서 화장실에서 볼 일 보고 양치나 세수는 간단하게 방 안에서 진행 가능. 난 불편하지 않았음. 각 침**다 조명이나 커튼은 없었지만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 침대 밑에 벙커가 있어서 자물쇠로 잠궈서 쓰면 안전함. 근데 사실 사바사겠지만 나랑 같이 있던 사람들은 서로한테 관심 없어서.. 자물쇠 나중에는 안 잠금.. 세탁기랑 건조기 사용 가능하고 리셉션에서 세제 구입가능하고 캐시를 코인으로 바꿔달라 하면 친절하게 바꿔 줌. 주방에 포크 나이프 숟가락 접시 커피포트 컵 등 다 있고 전자렌지 있어서 물가 미친 런던에서 그냥 마트에서 사온 냉동식품 돌려 먹을 수 있어서 좋았음

위치좋아요. 주방 좋아요 방이 넘 좁아요. 청소상태는 별로에요. 데스크 직원 친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