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피플 파리 마레

시설이용하는데 불편함없이 잘지냈습니다 친구도 깨끗했고 개인락커가 구비되어있어 사용에 편리했습니다 화장실은 나쁘지않은편이였고 수압이 살짝 약했습니다 주방은 좀 정리가 안되어있었지만 나름 이용 잘했습니다

샤워실이랑 화장실 세면대 다 같은 공간에 있음. 세면대는 벌레가 많긴 했지만 각 방에도 있어서 방에 있는 세면대 사용함. 거긴 깨끗함. 각 침**다 커튼 있고 조명 있고 콘센트 있고 앉아서 침대에 앉아도 머리 안 닿았음(키 작긴 함) 내가 있었던 호스텔 중 침대는 최고였음. 각 침대 번호 마다 사물함 있고 방 자체가 커서 캐리어 펼치기 편함. 수건 같은 거 걸 수 있어서 좋았고 위치상으로도 지하철. 버스 타기 편했음. 바랑 레스토랑이 있긴 한데 좀 빨리 닫아서(근데 파리는 원체 다 빨리 닫는 것 같긴 함) 먹으려면 일찍 가는 걸 추천 함. 리셉션 사람들 영어 할 줄 알아서 친절했고.. 일단 침대가 너무 맘에 들었음. 굿!

방도 넓고, 커튼 있어서 프라이버시도 보장되고, 화장실/샤워실도 깨끗하고, 주방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흠이라면 빈대 흔적일 수도 있는 커튼의 검은 자국? 숙박한지 좀 됐는데도 가려움이나 물린 자국은 없어요.

숙소가 마레에 있고 지하철 역이랑도 가까워서 아주 편했어요. 동네 자체가 깔끔하고 여유로워서 넘 좋아요. 침대도 꽤 넓고 커튼있고 조명있고 거울있어서 편하고 좋았네요. 화장실이 방에 있는 4인실 썼는데 편했어요. 드라이기는 없는 것 같았고 샤워기는 몇초마다 한번씩 눌러줘야되서 불편하긴했어요. 다녀왔던날 단체로 온 어린애들이 복도에서 뛰어다니면서 노는건 좀 시끄러웠어요. 그리고 공용주방도 있어서 좋았는데 포크는 없는건지 못찾았고 주방 청결이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위치 넘 좋아서 또 갈 것 같아요

좋은 숙소였어요 7층에서는 경관도 잘 보이네요 공용 라운지가 있어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도 좋아요

조식 크로아상과 버터 맛있습니다. 위치도 진짜 지하철역 1분도 안 걸리고 에펠탑 가는 버스정류장도 바로 앞이라서 좋았어요. 침구 푹신푹신하고 개인 공간 잘 되어있어요. 방 내에 샤워기가 너무 불편해서 복도 샤워실 이용했습니다! 그것빼고는 전부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