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zy sun
2025년 1월 5일
지방 지인 방문으로 대신 예약해 드렸는데 독감이 심하게 걸리셔서 취소불가라 쩔수없이 집에서 오분거리인데 경험삼아 투숙해 보았습니다. 체크인 체크아웃 모두 빠르고 엘베있고 위치 좋고 직원분 친절도도 양호했습니다. 다만 버짓트윈룸은 한국인분이 방에 들어가보면 느낌이 딱 옵니다. 오래된 모텔을 인테리어 하다만 느낌이라는것을요... 침구류와 매트리스는 양호했으나 기본 인프라가 좀 옛스럽고 방도 많이 작습니다. 방의 온도나 건조도는 양호했고 화장실에 옥족와 비데 있었으나 새벽에도 다른룸의 화장실 소리가 선명히 들렸습니다. 커플은 비추이고 일정 않아 잠만자야할 경우에 추천합니다. 조식은 메뉴가 초 간단했으나 특이 볶음밥이 맛있었고 김치나 피클류가 있었으면했고 조명이 너무 어두운데다가 한명식 좁은 공간에서 배식받는 구조여서 손님이라는 느낌보다 밥을 얻어먹는 느낌이나서 개선되었으면 졸겠습니다.
성신여대입구는 교통이 편하고 지근거리에 상가도 많아서 외국인분들이 짧은 일정인 경우 (한국체험)하기 적절한 지역입니다. 그런점에서 숙소의 위치는 최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