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ny__
2025년 5월 20일
서귀포에서 묵을 예정이었기에 위치는 너무 좋았습니다.
- 주차장은 기계식으로 하는 곳이었으나 30m 근방에 지상 주차장도 있었어요.
- 숙소 청결도는 아쉬웠어요. 건물이 오래되었다보니 담배 냄새도 아닌 쾌쾌한 냄새가 났어요.
- 서비스가 다소 아쉬웠어요. 숙소 예약 시에는 방에 작은 테이블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예약했으나 제가 묵은 룸에는 의자만 두개 있어서 데스크에 요청드리니 파손된 것이 많아서 본인들도 어느 룸에 테이블이 있고, 없는 지 모르겠다며 제가 묵은 곳은 없는 것 같다고 하며 회피하시길래 룸 변경 혹은 다른 방법이 없는 지 여쭤보니 야간에는 혼자 근무라 찾아줄 수 없다는 대응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다른 직원 분과 얘기를 나누시더니 테이블을 찾아서 주셨어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앞서 대응하시는 부분에서 아쉬움이 많았었습니다..
- 시설은 좋았어요! 1층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24시간이었고, 지코바 가게도 있고 근방에 다른 편의점도 많았으며 올레시장이 도보 5분 거리라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3만원 중반으로 가성비 숙소로 다녀오기엔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또 올 의향도 있어요~ 과정에서 아쉬움은 어쩔 수 없는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완전 만족!!
*샤워용품은 개인적으로 챙겨오시길 추천!! (칫솔치약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