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하세요!!! 침대 시트도 갈아주지 않아서 이제 전염병에 걸려버렸어요. 위생 문제라니!!!
정말 용납할 수 없는 경험이었어요. 우선, 제가 지불한 금액보다 훨씬 낮은 등급의 방을 잘못 배정받았어요. 몇 번이나 계속 요구하자 프런트 데스크 직원은 마지못해 제 방으로 바꿔줬죠.
하지만 더 심각한 건 새 방이 너무 끔찍했다는 거예요. 침대 시트와 베개는 눈에 띄게 얼룩져 있었고 부스러기가 잔뜩 묻어 있었어요. (제정신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렇겠지만) 깨끗한 침대 시트를 요구했는데, 직원은 거부했어요. 그 직원은 뻔뻔하게도 "아, 이전 손님은 침대 시트 위에만 누웠어요."라고 말했어요. 뭐라고요? 침대 시트를 갈아주지 않은 게 그 핑계라고요?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저는 전염병 진단을 받았는데,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제가 그 숙소에 묵었던 기간과 잠복기가 정확히 일치한다고 하더군요. 정말 역겹네요.
아침 식사는 괜찮았어요. 하지만 산 전망은 절대 볼 수 없고, 산까지 45분 정도 걸려요.
추신: 사진은 괜찮아 보일지 몰라도, 프런트 데스크 직원이 지저분한 걸 가리려고 부스러기를 털어낸 후에 찍은 거예요. 제가 청결에 대해 불평했을 때 프런트 직원의 첫 반응이었거든요. 확실히 그 지저분함은 프런트 직원의 능력을 넘어선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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