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셋 추엔 완 홍콩

호텔 자체는 만족스러웠지만 확실히 중심지랑 멀긴 해요 그리고 변압기도 챙겨갔는데 꽂히질 않아서 고생했네요 프론트에 말해봐도 사라는 얘기만 하고.. 잘 알아보고 가세요

지하철이랑 거리가 좀 있긴하지만.... 홍콩에서 이 가격에 이런 컨디션은 없을것같아요 다음에 홍콩을 또 가게 된다면 다시 갈 듯 합니다.

혼자 홍콩 여행자 입니다. 홍콩의 숙박 가격이 높은편이라 적당한 가격의 호텔을 찾고 있었습니다. 며칠동안 수십개의 호텔들을 찾고 리뷰도 꼼꼼하게 읽고 이 호텔로 선택했습니다. 생각보다 깨끗하고 벌레 하나 나오지 않고 호텔 직원분도 매우 젠틀하셔서 아주 편안히 묵었습니다. 객실에 usb 꽂는곳도 따로 있고 수압도 적당하며 청소도 매일 해주십니다. 에어컨도 빵빵하게 나오고 공기청정기도 있으며 간단히 메모나 작업할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 작은 냉장고(냉장고는 열면 찬 기운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작동되는지 살짝 의문이였으나 사용하지 않아 따로 물어보진 않았습니다) 공간이 넓직하니 혼자서는 아주 충분히 여유있었습니다. 단지 위치가 중심쪽이 아니다보니 매일 여행다니면서 후반부에 살짝 지치는게 없지 않아 있었지만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재방문 의사 무조건 있습니다!

물도,칫솔도 없네요. 근처 편의점은 11시이전에 문을 닫구요

근처에 아무것도 없네요. 호텔 시설, 조식 다 포기하고 투숙하시길 바랍니다. 홍콩 침사추이, 홍콩섬까지 이동 엄청 힘들고, 공항이동은 빠른데, 택시 이동만 가능합니다.

숙소 냄새가 심합니다. 에어컨은 온도조절이 전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