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준 사진과 상상한 이미지가 달라서 놀라고 숙소 관리자의 태도에 놀라서 좋은 편을 줄 수가 없다.
친구모자와 함께 4명으로 방을 예약했는데 방에 작은이불 세트가 2세트밖에 없고 방이 너무너무 작아서 보자마자 무슨 착오가 있는건가 당황했다. 그러다 관리자에게 확인했더니 한옥특성상이렇고 문제가 아니라는거였다. 하지만 그 4명에 관계(거리감)에 따라 곤란할 수도 있겠다 느꼈고 처음부터 4명을 방하나에 들어가게 한 것 제체가 잘 못이 아닐까 싶었다. 설명을 들으니 이해를 하면서도 큰소리로 화난 통으로 불친절하게 얘기하면서 죄송하다는 소리가 죄송한 것 같지 않고 그태도가 마음에 안 들었다. 옆에서 대화를 들은 딸은 엄마가 외국인이라서 무래함을 받았을거다라고도 했다. 다행히 일본에서 온 친구모자는 이것 또한 즐거운 경험으로 받아들여서 하루밤을 무사히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