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도는 아주 살짝 안좋았지만
제 맘에 드는곳이 드물어서 그부분은 넘깁니다
애초에 숙소도착하자마자 청소부터한인간이기에 ㅎㅎ
진드기 시트깔고 물티슈50매로 눈에 보이는곳 다 닦아내고 짐풀었어요,욕실상태는 만족해서 씻기전에 물청소만한번 슬쩍했어요
3박 4일 잘묵었구
직원분들 다 친절하십니다*^^*
소음도 심하진않았어요
단지 제가 묵은호실802호는 창밖에 불빛이 밤에 엄청들어왔어요 ,저는 여행시 안대는꼭챙기고다녀서 문제없었지만 ,주의하시길바라요~
제가 소음에 예민한 편이지만 불편하거나 소음때문에 깬적은없어요*^^*
다만 직원분들을 총 5분 뵈었는데 다 외국분(일본인아니심)이셔서 조금 놀랐어요
한분은 일본어도 영어로도 대화가 안되셔서 ㅜ ㅜ
그래도 다행히 딴분 불러와주셔서 잘해결했어요
저는 제 물건위치가 바뀌는걸 매우싫어해서 클리닝은 아예 쓰지않았고
쓰레기도알아서 정리해서 가져다드리고했어요
방안에 전자레인지랑 전기 주전자있었어 좋았는데 ,전기주전자는 ㅠ 상태가 많이 안좋아서 사용하기 찜찜했어요(물곰팡이 자국보였음.그래서 한번 끓는물에 소독하고 세척후사용)
그외는 전부다 만족했어요
이동식 탁자있는거랑 간이 테이플+의자도 넘 좋았어요
그리고 나가서 앞건물에 로손 대각선엔 세븐있어서 ♡
추후 또 후쿠오카온다면 기온이나 오호리쪽 묵는게 아니라면 또 내방하고싶어요,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