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치 : 호텔에서 걸어서 2~3분가면 작은 야시장, 식당, 슈퍼, 과일가게가 있어요. 호텔 대각선방향으로 길 건너면 편의점도 있고, 걸어서 10분이면 쇼핑몰(미니소, 헤이티, 식당, 맥도날드,영화관등)이 있어서 편했어요. 걸어서 8분이면 바다가 있고 그앞에 식당겸 바도 있어서 바다보면서 맛난음식도 먹고 잘 쉬고 왔습니다.
- 수영장 : 아기자기하게 중간중간 펭귄조형물과 시설물들이 있어서 귀여워요. 아이들도 좋아해요. 커다란 튜브도 여러종류에 무료이고, 카약도 탈 수 있어요. 직원분이 엄청 친절하셔서 아이들 안전하게 잘 놀았어요. 다만, 수영장 바닥 페인트가 보수가 필요해 보이더라고요. 코로나로 인해 수영장의 일부분만 운영중이긴 한것이 아쉽긴하지만 잘 놀고 왔어요.
-방도 깨끗하고 벌레와 모기가 없어요. 호텔방에 전자모기향이 준비되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금연실로 요청했더니, 정말 담배냄새 하나도 안나더라고요. 다만, 방음은 잘 되지 않아서 잠귀 밝으신 분은 불편하실꺼에요. 저희 가족은 잘때 업어가도 몰라서 잘 잤지만요 :)
- 조식과 호텔건물 : 조식은 간단히 아침먹기 괜찮은 정도에요. 맛은 좋고 직원들도 친절해요. 호텔건물은 깔끔해요. 유튜브에서 본 펭귄이 수족관에 이제는 없어서 아쉬웠어요. 호텔에 손님 많아지면 다시 올라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