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젬 센트럴 호텔

수영장은 없다고보면 될것같아요.,. 침구가 눅눅하고, 진드기 개미가 많아서 물렸어요. 서비스는 친절했지만, 다시 이용은 안할것같아요

다 좋은디 변기 물 내리면 변기뚜껑을 닫아도 바깥으로 물이 쪼끔 튀어요 😂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수영장은 작지만 노을질 때 경치도 좋고 야경도 예뻐요!

즐겁고 편안한 여정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또 숙박할께요 4객실이었는데 두루두루 만족도 높고 일행도 모두 만족스러워했습니다

여기저기 이동하기에 위치는 정말 좋습니다. 다만 룸 관리가 정말 안되어있어요. 체크인 하고 룸에 들어갔는데 일단 엄청 습했어요. 그리고 에어컨 때문인지 천장에서 물이 떨어졌어요. 짐 정리하려고 옷장 열었는데 땀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다시 열어볼 엄두도 못 냈습니다. 또, 씻으려고 세면대 물을 틀었는데 물이 잘 내려가질 않았어요. 막혀서 배수가 한참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샤워부스가 좁기도 좁아서 부스 밖으로 물이 다 샜고 샤워기 걸어두는게 제대로 고정이 되질 않아서 샤워기가 고개를 자꾸 숙이더라구요. 그리고 방음 정말 안됩니다. 옆 방에서 변기 물내리는 소리 샤워하는 소리 다 들리고 방 문이 얇은건지 옆 방 들락날락 하는 소리도 쾅쾅 잘 들렸습니다. 자다가 옆 방 물소리에 깨는 정도에요. 처음에는 룸 옮겨달라고 얘기할까 했다가 문제가 너무 많아서 다른 방도 크게 다를 것 같지 않아 2박 3일 예약해놨는데 하루만 자고 다른 호텔로 옮겼네요. 하루치 돈 날렸습니다!

1군에서 8만원대 호텔중에 가장 좋았던것 같읍니다.

1군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 스타벅스와 편의점이 있습니다. 부이비엔이나 유명한 마사지샵?같은 경우는 1키로 이상의 거리가 있어 더운 날씨라 걷기보다는 택시를 많이 이용했어요. 하지만 크게 힘든 거리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컨디션 깔끔했고 수영장도 물이 계속 새로 채워져서인지 정말 깨끗했어요. 조식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을 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했으나 한 번 수건을 방으로 갖다달라고 요청했는데 하도 안와서 내려가지 까먹으셨더라고요. 수다떨다가 까먹으신듯 합니다. 이 부분은 개선되어야 할 것 같아요. 아, 에어컨이 어느 정도 온도가 되면 꺼지더라고요. 자다가 너무 더워서 매일 세네번씩 깼습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문제 같더라고요. 하지만 방청소도 깨끗하게 잘 해주시고 전박적으로 만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