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파타야 호텔

첫날 방안에 확성기를 틀어놓은듯한 진동과 소음에 아침까지 잠한숨 못잤음요 맞은편 큰 행사콘서트가 열렸고 방 바로 맞은편은 작은 콘서트홀이였어요 음악이 흘러나오는거랑 라이브로 락을부르고 함성과함께 미치겠더라구요 5시쯤 로비로가서 잠좀자게 방 바꿔달랬더니 커넥팅룸을 ㅠㅠ 한시간만에 옆방 말소리와웃는소리에 깸 메니져가 내일부터는 콘서트 안할거라고하더라구요 철썩같이 맏었죠~~ 웬걸 둘쨋날 작은 콘서트홀에서 락부르고 또 난리부르스 하;;; 첫날은 몰랐으니 그렇다차고 둘쨋날 속았고 3박이 더 남았는데 이건 고문이다 싶어 룸을 바꿔달라고했어요 키작고 나이많은 남자스텝이 영어 못한다고 인상쓰고 짜증내더라구요 내일 메니져오면 다시말하래여 슈페리어룸이라 다 똑같다고 못옮겨준다더라구요 담날 옮겼습니다 담날 꿀잠모드 업글시켜줬는데 룸은 슈페리어가 더 맘에 듭니다 배란다가 통창이네요 더버요 ㅠㅠ 담배피다 쪄죽긋으요 다만 슈패리어룸은 식탁과 의자가 없다는게 아쉽네요 한국사람 은근 많이 옵니다 특히 중년 남자들이요~~ 맛사지샾이나 물건 구입하러 갈려면 쩜 걸어야되는데 덥기 시작할때라 그랩 오토바이 타고다니는게 속편 수영장이뻐요 시암보다 깊고 길고 훨씬 괜찮습니다 쉴 공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썬베드가 턱없이 부족 매번 그렇지만 쉬러오는 여행인지라 잘 안돌아다닙니다 조식 먹을거 없고 맛없고 르프탑에서 여러번 시켜먹었는데 진짜 맛없었어여 냉동식품 튀겨줍니다 피자가 대박이였습니다 소스를 국자로 들이 부었나봐요 집에서 만든게 더 맛있겠어요 도우는 과자도 아니고 심각합니다 전자렌지에 돌려서 나왔어요 기가찹니다 마르개리타인데 어디가??? 튀김류는 너무 튀겨서 딱딱하고 .... 가격은 근처4성5성보다 비싸요 루프탑 키크신 스텝분 한국말 조금씩하시면서 친절

티파타야호텔은 언제 가도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곳입니다. 주변에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모여 있어 처음 방문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장소죠. 특히 새벽 6시까지 끊이지 않는 음악과 활기찬 분위기는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물론, 소음에 민감한 분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밤새 즐길 준비가 되어 있다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저는 항상 이곳을 찾으며, 매번 새로운 추억을 쌓고 돌아옵니다. 티파타야호텔의 시간은 언제나 특별하고,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남게 됩니다.

근처에 한식당이 많고 좋습니다. 주변에 들개들이 많으니 주의바랍니다.

한국인이라면 딱 좋아요 4분정도 걸어가면 클럽도있고 술집도있고 한식당도 많음 여자4명에서 잤는데 넓게잤어요 (침대겁나큼) 화장실도 크고 부엌도 따로있고 너무좋았어요 (전자레인지 냉장고 커피포트있음) 수영장도 넓고 이쁨 베란다에 빨래건조대 있어서 수영복 말렸는데 엄청빨리 말림 직원도 왕친절

지배인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마지막 날 카운터 직원분이 목적지가 어디냐고 먼저 물어보고 목적지까지 택시를 불러주고 가격까지 저렴하게 이용시켜줘서 좋았습니다 카운터 직원분들은 다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호텔 서비스에 만족합니다. 특히 옥상 전망대(수영장)에서 바라보는 야경이 좋았으며, 수영장에서 바닷가를 보면서 맥주를 한잔 하면서 바라 본 무지개 건물이 보기 좋았습니다. (한 잔 먹다 보니, 무지개 건물은 사진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