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호텔 시노쿠보

이 숙소는 프론트 데스크와 직원의 친절한 서비스, 훌륭한 서비스 품질, 신오쿠보역 근접성, 편리한 위치, 넓고 깨끗한 객실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뭐랄까? 이호텔은 뜨거운 아이스아메리카노인 느낌임. 1. 호텔이 2층체크인데 엘리베이터가 없음 =＞ 신오쿠보 근처의 호텔 같은급의 가격대비 역에서 위치나 가격이나 제일좋음 (어차피 옆 호텔도 계단 개노답임 ㅎㅋ 그나마 여기가 계단이 넓다고 최먼걸음) 2. 살짝 저세상 방음 =＞ 방음이 후지다는건 그만큼 번화가인것. 1층에 돈키호테 있는데 면세사기 편리. 근처에 드럭스토어 나 편의점도 있어서 이것저것 사기에 편리함. 관광객들 많은 곳에서 사면 줄설 때 마다 진짜 혈압 오르는데. 그거 없음 3.좀 낡은 인테리어 =＞ 이 가격대에 이 크기면 진짜 최강…가격보고 인테리어 낡은건 그래 ㅎ 엔티크하고 좋지 하고 뽕이 차오르게됨. 도쿄내에서 더 넓은 호텔!! 있지만 이 가격에 이크기는 진짜 말도안됨 ㅋ 욕실 진짜 개 넓음 도쿄 호텔좁아터져서 캐리어 펴기도 힘든데 28인치 여유 있죠? 그러고도 남죠? 그냥 호텔방이큼 뭐랄까…이 호텔보다 좋은 곳 있지 않을까? 매번 생각을 하지만. 그런 호텔을 찾다 포기 하게 되고. 그래도 예전에 그나마 이정도면 괜찮지 했던 이 호텔로 매번 돌아오게 되는 사람….그게 나…. 이번이 벌써 세 번째 방문이네요. 아마도 별일이 없는 한 또 예약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ㅋ

룸크기가 생각보다 큼 대체로 만족함 와이파이가 불안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