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뜨거운 물이 잘 나온다
2. 직원분들이 친절하시다
3. 위치 괜찮은 편이고 공항과 가깝다
단점
** 솔직히 셀 수 없고 다시 방문예정 없음
1. 이상한 냄새가 너-------무 심하다. 일단 방에서 쾌쾌한 냄새가 나고, 화장실 변기가 깨진 건지 화장실 냄새도 난다. 새벽에도 이상한 냄새가 방까지 들어와서 힘들었다.
2. 낙후된 시설 때문에 무서웠다. 샷시도 80년대에나 지어진? 끼릭끼릭 소리나는 샷시라 환기도 안되고 방충망도 망가져 불안해서 잠을 전혀 잘 수 없었다.
3. 방음이 전혀 안된다. 대화 소리가 쾅쾅 들려서 예민해지고, 막상 복도에선 그런 소리가 안나서 도대체 어디서 소리가 나는 건지 알 수 없었다. 층간 소음인지.. 그리고 새벽 12시가 넘어도 큰 소리로 대화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복불복이라지만 정말 비추.
정말 죄송하지만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돈이 아까웠습니다. 제가 묵어본 그 어떤 숙소보다도 (심지어 15년전 묵은 담배냄새나는 싸구려 모텔보다도) 별로였습니다. 체크인 당일 새로 숙소를 알아봐야하나 고민했습니다. 위치, 친절한 직원분들을 제외하곤 장점이 없어 스스로를 원망하는 수밖에 없었네요. 제발제발 리모델링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