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el Stand by ME

계단으로 된 2층침대. 좁아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체크인할 때 사람이 있었는데 제 자리에 어떤 외국인이 계셔서 자리 어떻게 할까 요청했더니 다른 쪽 아래층 팀대 안내를…. 해주셨는데 거기도 사람이 있어서^^…. 별로 체계적이지는 않습니다. 계단이 좁아서 위험합니다. 샤워장이나 화장실이 아래에 있어 불편하고 공기는 매우 건조합니다. 춥지는 않고 매트는 푹신했으며 큰 타올 하나, 작은 타올 하나 주셨어요. 욕실에 발매트도 두셨더군요. 짐이 많으신 분들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깔끔하고 안락하여 잘 지내고 가요 :) 다음에도 후쿠오카 가면 또 방문할게요 ^^ 역시 잘 찾아보고 예약을 잘한거 같아요~

이 호텔 직원, 제정신이 아닙니다. 첫만남부터 불친절했었고 문제제기를 하려고 번역기를 써가면서 계속 보여주고 있는데, 소통을 하려고 하지 않고 막 저의 팔을 계속 함부로 붙잡고 밀치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가했습니다. 그 현장에 있었던 외국인들의 중재로 멈춰지긴 했습니다만, 다음날 아침 코인 락커가 닫혀져서 저 직원의 도움이 없으면 안되는 상황이었지만 저는 저에게 폭력을 휘두른 사람에게는 말을 건네고 싶지 않았고 어젯밤 중재해줬던 외국인들 중 1명이 대신 말을 그 직원에게 건넸지만, 그 직원은 저 사람이 자기한테 직접 말하라고 했습니다. 다시는 이딴 데 가고 싶지 않네요. 여러분 싸다고 가지 마시고 돈을 더 내더라도 그냥 일반 호텔 가는 게 훨 백배 낫습니다.

주변이 엄청 조용하고 바로 앞에 공원에서 벚꽃축제도 마침 하고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쉬운건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캐리어 무거우신 분은 좀 힘드실거같다는거ㅋㅋ

게스트 하우스 같은 곳은 처음이었는데 좋은 기억으로 남을 만큼 개인공간이 깨끗하고 편했어요 하지만 30인치 이상의 대형 캐리어를 가지고 있는 완력이 부족한 여행객이라면 공용공간으로 짐 옮기실때 많이 힘드실것 같아요

가격 미쳤. 체크인 늦고 체크아웃 빠른 건 아쉽지만 이 가격이라면 오케이 입니다,, 잠귀 밝으면 이런 곳 자체를 절대 비추 ㅠ 버틸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왔는데 힘들었어요 ㅠ 그리고 계단이 짧고 가파른 편이라 조심히 올라가야 해요 저는 15000₩(약 1650¥) 에 묵었는데 ㄹㅇ 잠만 자러 간 거라 만족 ㅎ ㅎ 침대 푹신 말랑해서 편했어요 ㅎㅎ 연박할 거면 비추 10시에 나가는 소리 때문에 많이 시끄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