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도쿄여행을 다녀왔어요
가족과 함께라 신중히 골랐고요
난이도 힘들지않게 호텔도 한국인들에게 인기있다는 신주쿠 워싱턴 호텔로 결정했어요
공항에서 리무진버스타고 호텔앞 도착은 최고예요
아넥스관에 머무르고 본관조식1번 아넥스 1층 조식한번 먹었고요
지하 식당가 편의점 이용 편하게 했습니다
숙소 바닥 카펫청소가 안되어있어 먼지가 많고 창문오픈이 안되서 환기어렵고 공기청정기 있어 사용하였고 화장실 환풍시설 없는게 젤 당황스러웠어요
청소를3박이후 부터 해주신다는데 1박이라도 깔끔하게 보내고싶었으나 청소요청 자석판을 붙이고 나오는걸 깜박했어요 ㅜ.ㅜ
그리고 청소안해준다고 룸에 직원분들 들어오실일 없는줄 알고 수건요청을 따로하는데 아넥스쪽은 한국직원분 없으셔서 소통이 조금 어려웠어요 동시번역 통역어플사용함
하루일정 마치고 룸들어가니 수건만 새로 교체하고 수거해주셔서 다시 내려가서 죄송하다고 얘기하고 올라왔어요
수건 생수 커피먹은거 새거로 교체 해줌
다른건 손안대심
캐리어3개 어찌어찌 룸바닥에 깔을 정도 사이즈 나옴
신주쿠역까지 지하로 이동하는게 오히려 너무 헷갈리고 어려워 야외 지형지물 동네지리 익히니 밖으로 걸어다니며 수월하게 이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