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찾기
후기를 자세히 보지 않고 간 관계로 입구 찾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후기 잘 읽으시고 정신 바짝 차려야 찾을 수 있습니다.
입구 초입이 식당처럼 되어 있기 때문에 “아닌가?” 하시겠지만 쭉 들어가시면 리셥션이 있기 때문에 쫄지 말고 안으로 쭉 들어가세요!
-시설
건물은 조금 낙후됐지만 엘리베이터는 최신식이며 특히 방에 있는 에어컨이 쌘삥이고 특히 개별 컨트롤이 되기 때문에 매우 좋았습니다.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저는 447호 트윈베드 빌코니포함에 5일 묵었습니다
발코니 창호가 오래된 나무 창호이기 때문에 방음은 적당히 포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전날 술이 떡이 되어 떡실신 되지 않는 이상 새벽 6시에 자동으로 일어나는 놀라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호텔 바로 옆이 공터인데 꼭두새벽부터 열기구에 바람을 넣기 때문입니다.
왜 꼭두새벽부터 난리여? 했는데 더운 날씨에 탈 수 없기 때문에 새벽과 밤에 운행을 하더라구요.
이것만 빼면 나머지 부분은 넓은 방과 하우스키퍼 때문에 용서가 됐습니다.
-조식
조식은 간단하고 맛있습니다.
5일동안 메뉴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식당에서 보이는 뷰 때문에 괜찮았어요 ^^
-직원 친절도
우선 리셥션에 있는 남자 직원은 매우 친절했습니다.
하우스키퍼와 식당 직원들도 친절했구요.
-편의 사항
리셉션에서 비엔티엔으로 가는 미니밴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150,000킵)
호텔까지 픽업을 오니까 편합니다.
하지만 제가 탄 미니밴은 오래되서 불편했고 사람이 꽉 차야 출발합니다.
편하게 돌아가시려면 롯뚜를 알아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위치
위치는 최상입니다.
야시장 가기도 좋고 음식점 가기도 좋은 중간 지점에 있습니다.
추가로 맛집과 뷰 사진 첨부합니다
모쪼록 후기를 보시고 좋은 여행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