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 링샨 주나 파라미타 호텔

훌륭하다. 조식이나 식사는 기대보다 살짝 아쉬웠지만 부족함은 없었다. 특히 실내 수영장에 아이들이 노는 곳이 따로 크게 마련되어있어서 좋았다. 헬스장도 작지않고 유아들 놀이터도 있고, 전반적인 시설이 다 좋았고 특히 방 안에서 먼지가 거의없는 것이 좋았다. 비가 주말 내내 왔기 때문에 이불이 살짝 눅눅했지만 잠자는데 전혀 문제없었고, 냄새도 없었다. 직원들도 친절했다. VR룸으로 예약하길 너무 잘했다. 이 호텔의 특색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과 돌아가며 재밌게 놀았다. 게임을 2-3개 돌아가며 놀 수 있다. 앵그리버드와 날라오는 과일 자르기 등 6살 아이들이 매우 좋아했다. 앵그리버드는 성인인 나도 재밌게 했다. 비가오는 것을 알고 갔기 때문에 호텔 안에서 계속 시간을 보낼 작정을 하고 갔는데 매우 잘 놀았다고 생각한다. 돌아오는 날에는 해가 쨍쨍해져서 좀 뜨거웠지만 예쁜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입장권까지 포함되어있다면 아주아주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서 아주 조금 아쉽다. 하지만 VR로 모든게 만족스러움.

시설이나 서비스 무난합니다.조식은 뷔페식인데 한국인 입맛에 그렇게 맞지는 않네요.니에화완 입장권이 포함된 가격이라 나름 괜찮긴 했지만 꾳밭은 대부분 뒤집어 놓아 산책을 하기엔 볼게너무 없어서 이번엔 실망을 좀 했어.하지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드론쇼는 같은 내용을 두번째 보는거라 신기하진 않았지만 함께 간 가족들이 즐거워 해서 좋았어요.

친절한 서비스와 호텔시설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