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아주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직원들이 정말 친절하고 세심하게 배려해 주었습니다. 리조트가 조금 외진 편이지만, 전용 해변이 있으니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렌터카처럼 교통편을 미리 예약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리조트에서 다른 지역으로 가는 그랩 택시 요금은 매우 비쌉니다. 그리고 밤에 리조트로 가는 길이 너무 어둡고 으스스해서 오토바이 렌트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하. 해변은 깨끗했고, 방은 정말 넓었고, TV를 침대 쪽으로 돌릴 수도 있었습니다. 하하! 콘센트도 많고 영화도 볼 수 있는 게 많았습니다. 편의시설도 다양했습니다. 욕조에 배스솔트가 있어서 좋았어요! 카페 근처 수영장은 머리 높이까지 깊어서 좀 무서웠어요. 안전요원도 없고요. 음식과 음료 가격은 확실히 비싼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금요일에 리조트에서 9분 거리에 야시장이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단점은 바다 전망이 아닌 객실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오르내리기가 힘들다는 점입니다. 아침 식사 메뉴는 꽤 많은데 맛은 그저 그렇습니다. 그래도 이곳에서의 숙박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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