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 호텔 세종

지금까지 다녀본 호텔 중 최악이였습니다. 1. 방음 잠자려고 하는데 옆방의 티비소리, 대화소리, 드라이기소리 모두 생생하게 들립니다. 웅성웅성 들리는것이 아니라 또렷하게 들립니다. 너무 시끄러워서 제대로 잠을 못자고, 새벽에 복도에 사람들 돌아다니는 소리까지.. 정말 최악입니다. 2. 비상등 방 안에 비상 시를 위한 비상등이 있습니다. 전원을 끌수 없으며, 방안에 초록빛으로 가득합니다. 수건 또는 이불로 눈을 가려야했습니다. 3. 배수 샤워 시 물이 잘 안내려가고, 샤워기 호수와 연결이 잘 안되어있는데, 관리를 잘 안하는지 수리가 안되어있었습니다. 4. 전기포트 입실 후 전기포트 사용하려고보니 이전에 사용하던 사람의 물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4. 총평 호텔에서 잠을 잘 자야 여행을 잘 할 수 있는데, 시끄러운 소리와 너무 환한 초록빛 비상등으로 인하여 잠을 제대로 잘수가 없어서, 최악의 세종 여행이 되었습니다. 또한 청소 시 관리도 제대로 안하는 호텔입니다. 해외의 저가 호스텔보다 관리가 안되는 느낌입니다. 조금 돈 더 주고 근처 호텔로 가는것이 훨씬 안정적일것입니다. 이곳을 선택한것에 너무 큰 후회를 했습니다. 정말 비추합니다.

방이 너우 깨끗해요. 정말 아늑합니다. 세탁건조기 무료, 공용주방, 공용 라운지 등 부대시설 편리하고 좋아요. 가성비최고 다시 예약할겁니다

위치는 세종 핫플(?)나성동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주변에 편의점,카페 ,밥집 위치는 괜찮습니다. 처음 가면 이런곳에 호텔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조용하고 좋은 곳입니다. 침구류도 매우 깨끗하고 침대도 폭신폭신합니다. 에어컨 빵빵, 매우 넓은 숙소👍 (3인기준) 다른건 다 좋았는데 조금 아쉬웠던건 제가 묵었던 숙소에서 어디서 들어왔는지 모르겠는데 화장실에서 조금씩 담배(?)냄새가 났습니다. 처음부터 난게 아니라서 어디서 유입된것 같은데 이유는 모릅니다. 이것 빼고 모든 측면에서 한 번 더 묵고싶은 숙소입니다.

아이와 함께 세종에 방문하여 묵었습니다. 침구가 깨끗하고 베개가 편안하여 아이도 저도 숙면을 취할 수 있었네요. 체크인 시간이 새벽 1시 까지라 늦은 시간 방문에도 대면 체크인이 가능하여 좋았습니다.

이름처럼 아늑한 호텔이에요! 침구도 푹신하고 안마의자 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까지 너무 좋았어요!! 아! 건물 1층에 카페 핸드드립 정말 진짜 진심 너무나 맛있더라구요! 전부 추천합니다~!!

세종에 출장을 왔을 때 공무원 기준 가격의 최적의 숙소라고 생각된다. 다음에 세종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다시 방문할 의사가 충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