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과 가까운 위치로 인하여 항공을 이용하는 고객이 편리할 수 있음. 기본적인 방과 조식으로 구성되어 있음. 아이 2명과 함께 체크인할 때 아이들에 대한 도시세를 징수하려고 하여 이의를 제기하였더니, (나이가 있어 보이는 여자 직원이) '시스템에 어른 4명으로 입력이 되어 있기 때문에 도시세를 받아야 한다'라고 주장하였음. 그러나 호텔 시스템에는 '아이들의 연령이 몇 살인지'가 적혀 있었음. 시스템 입력은 고객이 하는 것이 아니고, 호텔과 여행사(3rd party)가 진행하는 것임. 그 여자 직원에게 '도대체 이렇게 받아간 도시세는 누가 가지고 가는 것인지'를 물었고(직원은 답변하지 못함), 아이 2명에 대한 도시세를 징수해 가는 이유를 납득하지 못하여 도저히 도시세를 낼 수 없었음. 도시세 합계 6유로 지불 문제 때문에 매우매우 불쾌한(그 여자 직원은 계속 나의 말을 끊고, 손가락으로 no, no 표시를 하면서 매우 무례하였음) 30분 간의 논쟁을 경험하였음. 결국 그 논쟁 끝에 아이 2명에 대한 도시세를 지불하지 않았지만, 그 직원은 나에게 '앞으로 예약을 할 때 정확하게 해라'라고 말하여 극도로 화가 났음. 시스템 입력은 호텔이나 여행사 측에서 하는 것이지 고객이 하는 것이 아닌 것을 너희들(호텔측)이 더 잘 알텐데, 내게 자신의 화와 분노를 표출하는 것인지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음. 이 불쾌한 경험을 마칠 때까지 그 여자 직원은 단 한마디의 사과 표현도 없었음. 호텔측은 지금까지도 어떠한 유감이나 사과의 표시가 없음. 앞으로도 사과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도 이제는 하지 않음. 길거리에서 자더라도 다시는 방문할 의향이 절대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