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홍콩일정을 잡히면서 완차이 홍콩컨벤션센터 근처의 호텔을 찾았는데, 리뷰들을 보며 반신반의하며 예약했었다. 홍콩도착 후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 인하고 방을 배정받았고, 내가 있는 방은 창이 없는 방이라고 해서 불을 켜지 않으면 컴컴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창은 저렇게 존재하긴해(단지, 창이 오픈되지 않을 뿐) 그래도 방이 환하고 좋았다.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5월부터 진행될수 있다는 추가요금도 요구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방음은 옆방에 어떤 이들이 숙박하냐에 따라 조용해질 수도 있고 시끄러울 수도 있어요. 방음이 완벽히 잘 되는 곳은 아니지만 정말 만족했어요. 다음에도 꼭 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 피크파크에 한번만에 갈 수 있는 15번 버스가 근처에 있어요. 홍콩컨벤션센터도 걸어서 다니기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