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호텔 앤 리조트 인제

깨끗하고 난방잘되고 친절해서 너무 좋은데 스위트룸인데 수건은 딱 4장만 배치되있고 필요시 추가비용이 든다는점이 좀 아쉬웠어요. 저희가 투숙한날에 바래 아래층이 단체로 오셨는지 베란다창문 다 열고 체육대회라도하는지 단체로 엄청 떠들고해서 열시까지 기다렸다가 카운터에 매너타임좀 지켜달라고 요청한후 미세하게 소리가 조금 줄었는데 새벽4시까지 계속 쉬질않고 시끄럽게 떠들더라구요.이런 분들은 어딜가나 다 있겠지만 참 ... 저희가족한테는 힘든 밤이였어요

조식이 맛있었고 직원분들이 친절했습니다. 다만 호텔이 오래돼서 시설이 낡은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청결한 편이었고 좋았습니다.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방을 넓게 쓰고 싶어서 호텔 대신 콘도를 이용하였고 아주 쾌적하게 잘 지냈습니다. 서킷 위로 석양이 지는 모습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위치 시설 좋습니다

분명히 호텔 패밀리 4인으로 예약을 했으나 현지 도착 프롬트데스크에서는 호텔이 아닌 콘도로 예약이 되어 있었고 오후 5시30분경 도착하여 체크인하려 했는데 청소 완료 준비된 방이 없어서 약 2시간 기달려서 저녁 7시에 체크인하게 되었급니다. 지금까지 호텔 예약 여러번 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물소리 때문에 한숨도 못 잤습니다. 베개도 푹 꺼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