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욕실 벽과 구석에 곰팡이가 핀 곳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정말 역겹습니다.
2. 아침 식사는 9시 30분에 끝났는데, 9시에 갔더니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샐러드만 먹고 두유 한 잔을 마셨는데, 두유 가루로 만든 가루 덩어리가 떠 있었습니다. 기본 커피도 다 없어졌습니다. 이모에게 커피 한 잔 달라고 했더니 바로 가져다주신다고 하더군요. 늦은 시간에 출발했습니다.
3. 전등 스위치가 파리 모드, 런던 모드 등 여러 모드로 되어 있어서 헷갈렸습니다.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러 온 게 아니라 호텔에 묵으러 온 거였죠.
4. 말할 필요도 없이 서비스 태도가 너무 형편없어서 그렇게 나쁜 건 처음 봤습니다. 마치 저와는 상관없는 일인 것 같았습니다.
5. 에어컨에는 에어컨 버튼이 있었지만 조절할 수 없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창문을 열고 휴대용 선풍기를 사용했습니다.
어떤 호텔들은 하드웨어가 좋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서비스는 괜찮습니다. 이 호텔은 하드웨어도 소프트웨어도 없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높은 평점을 받았는지 모르겠습니다.
6. 택배는 호텔 안에 있지 않고 호텔 옆 주차장 입구에 있는 캐비닛에 있었습니다. 안전 조치가 전혀 없었습니다. 모든 것이 치워진 줄도 몰랐습니다. 며칠 전 비가 와서 택배가 젖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투숙객의 재산이 충분히 소중하게 여겨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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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지하철역과 가까움
원문번역제공: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