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ya Sok
2025년 6월 9일
전반적으로 호텔이 마음에 들었어요. 위치가 아주 좋았고, 모든 것이 한가운데에 있어서 좋았어요. 호텔 자체도 정말 아름답고, 로비, 정원 등 모든 게 정말 고풍스러웠어요. 아래층, 1층에는 마치 고대 유물 박물관에 온 것 같았어요. 업무 시간도 꼭 방문해보세요. 주요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점은 객실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다른 건물들도 리모델링을 시작한 것 같은데, 내년에는 객실이 더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객실 내 냉장고는 제대로 얼리지 않고, 살짝만 식힐 뿐이에요. 에어컨도 최대 20~21도까지 식혀줍니다. 헤어드라이어는 머리카락을 제대로 말리지 못하고 거의 작동하지 않습니다. 수영장도 바로 눈앞에서 무너져 내립니다. 수영장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링이나 보트 같은 다양한 유료 시설이 있습니다. 아침 식사는 단조롭지만 맛있습니다. 오믈렛이 정말 맛있는데, 토마토 수프와 국수를 추천합니다. 배고픔을 달래주는 건 아니지만, 늦게 오는 건 피하는 게 좋습니다. 스파게티가 이미 시큼해졌을 때, 아침 식사가 거의 끝나갈 무렵. 객실에 정형외과용 베개가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처음 투숙했을 때는 친절한 메이드가 있었는데, 청소를 정말 잘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바뀌더니 정말 끔찍했습니다. 호텔에 대한 저희의 태도를 완전히 망쳐버렸습니다.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방을 나설 때 먼지가 날렸습니다. 커피도 채워주지 않았고, 설거지도 안 했고, 면봉 같은 액세서리도 채워주지 않았습니다. 한 번은 가운도 안 놓았습니다. 벌써 나흘째 청소를 하다가 리셉션에 가서 커피, 면봉 등을 객실에 놓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돌아왔을 때 방에는 생수 4병, 티백 여러 개, 설탕, 커피 두 봉지가 들어 있는 봉지가 놓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는 구겨진 평평한 가운 한 벌이 구겨져 있었습니다. 제가 항의를 했는데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러고는 찢어진 린넨을 깔아주었습니다. 5성급 호텔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당연히 불쾌한 일입니다. 3성급 호텔에서도 그런 건 본 적이 없어요. 고객으로서 스스로에게 그런 태도를 보이면 다른 모든 것에도 흔적이 남죠. 게다가 이 호텔에는 장점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지금으로선 이 호텔에 다시 올 생각이 전혀 없어요. 호텔 정책이 좀 바뀌면 좋겠어요.
원문번역제공: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