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리어트 호텔

개인 베개를 분실했으나 호텔측에선 발견한게 없다고 하네요;;; 베개를 어디 들고 다닐 수도 없는데.. 5성급 호텔에서 객실내 분실은 처음이에요~ 조식서비스는 좋았습니다.

좋은시설과 멋진 조식ᆢ동대구역 건너편 등ᆢ대체로 좋은 조건을 가졌으나 근무자들이 호텔리어의 자질을 갖지못하게 느껴졌고,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여 약간 불편하고 5스타 호텔 근무자 인지ᆢ계약자로 로얄티가 부족한지ᆢ부족함을 여기저기서 봤음

명성답게 깨끗하고 기분좋게 숙박했어요 주변에 먹거리도 많고 여러가지 최고의 선택이었네요

룸 깔끔하고 조식이 맛있었어요 헬스장이 넓어서 아주 맘에 들었고 수영장은 좀 작았습니다 아이들과 같이온 가족 단위가 많아서 객실복도 수영장 식당 등이 좀 시끄럽고 객실 화장실은 냄새가 조금 나 아쉬웠습니다.

샤워실 물이 잘 안빠짐. 한참 고여있다 마지더라고요. 그래도 겉보긴 깨끗해보임. 샤워실 물려려가는 곳이 막힌듯.. 침대 왼편 테이블에서 3-5초 간격? 으로 계속 “틱”“틱”소리가 밤새 나서 잠을 못잤어요. 수리하시라 말씀 드림. (체크아웃 할때 이야기했더니 방 바꿔 달라하지 그랬어요 라고 말씀 하시던데 새벽에 짐 챙겨서 이동하기 쉽나요? 말을 쉽게 하시던데..ㅎㅎ) 그외 새 건물이라 시설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동대구역 근처라 뚜벅이 여행자에게 이용하기 좋은대 조식은 좀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