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짱시내 숙소보다는, 깜란지역에서 리조트가 머물기가 더 좋네요. 나짱에는 빌딩형 호텔뿐이라, 리조트를 즐기려면 깜란이 낫습니다. 호텔셔틀이 있어서 나짱에 들어갔다가 나올수 있어요. (모벤픽 출발 AM 10시 나짱 롯데마트 출발 PM4시) 리조트내 F&B도 납득할만한 가격대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고,저녁마다 각 레스토랑이나 BAR에서 가수나 연주자들이 Entertainment를 제공해줘서, 굳이 밖에 안나가도 될 것 같아요. 룸컨디션, 시설, 룸뷰 등이 동남아시아 타지역 타호텔에 비해 굉장히 매력적이네요.조식도 좋구요. 나짱이 밤비행기가 많은데, 식사포함 자정 12시까지 레이트체크아웃 팩키지 안내와 예약을 친절하게 도와준 TIMMY직원분 감사합니다.잔여객실이 있을때는 엄청 좋은가격에 저녁식사포함 밤 12시 체크아웃이 되어서, 덕분에 편하게 쉬다가요. 호텔내의 응대는 본관 리셉션이 제일 좋아요. 글로벌호텔체인의 프론트답구요. 호텔본관에서 멀수로 일하기 싫은 티가 좀 나요.. M.Y씨 SINH씨는 유독 눈에 띄게 응대가 좋았습니다. 재방문 리스트에 올라갈 호텔이예요. 근처에 글로벌호텔체인 리조트가 같은해변에 있는데 모벤픽이 정원이랑 수영장도 단연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