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은 객실 에어컨에 곰팡이가 가득하고, 켜면 냄새가 난다는 점입니다. 요즘은 방을 바꾸기가 너무 귀찮고, 시원해지려면 창문을 열어야 해요.
방이 설명보다 작은 것 같아요...? 아마도 그 공간 전체가 욕실일 수도 있겠네요. 다른 면에서는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아침 식사에는 다양한 선택이 있으며, 4가지(일식, 샌드위치, 샐러드, 카레)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샐러드는 주문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카레와 함께 나오는 샐러드는 너무 맛있거든요... 샌드위치에 들어있는 햄은 너무 짜요.
호텔의 매트리스가 정말 나빠서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밤에는 밖이 꽤 시끄럽지만, 창문을 닫고 나면 방음이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했듯이 에어컨이 없어서 창문을 열지 않으면 좀 더울 겁니다.
스낵바가 있는데, 제가 이용해보지 않아서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서비스 직원은 친절했습니다. 체크인을 했을 때 중국어를 할 줄 아는 프런트 직원이 있었는데, 그는 대만인이었을 테니 의사소통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투숙객은 국내 주소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이유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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