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하지 않았지만 우리가 계획한 일정을 도보로 소화할 만큼 위치가 좋았어요. (까사밀라, 까사 바뜨요, 씨티홀 플라멩고 등등)
입구가 간판이 없어 찾기 힘드니 주의하세요. 창문에 하얀색 시트지로 작게 붙어 있어요. 바 옆에 있어요.
샴푸, 비누, 머리망이 제공되는데 샴푸는 거품이 잘 안나요.
그리고 변기와 샤워실이 구분되어 있어서 좋긴한데, 샤워설이 물이 넘치는 구조로 시공되어 있어 샤워 끝나면 물바다가 될 수 있어요. (발 수건 제공)
그리고 1st Floor에 머물렀는데 키친에 전자레인지, 싱크, 케틀, 식탁이 있고 리프트 앞에는 커피머신과 벤딩머신이 있어요.
벤딩 머신에는 간단한 초코바, 민트, 물, 음료수, 과자, 피임기구가 있어요.
한 5분 ~8분 정도에 24시간 편의점 있어요.
완전 도심지라서 밤에는 시끄러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요. 고요하게 잘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