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잘 시티 나고야 니시키

이 숙소는 매우 깨끗하고 청결하며, 직원들은 친절합니다. 시설과 서비스가 우수하며, 객실은 넓고 조용합니다. 아침 식사와 주차 서비스도 좋습니다.

후시미역이랑은 살짝 거리가 있지만 캐리어 끌고 걸을만은 해요. 비오는날이라 좀 그랬지만 ㅠㅠ ... 호텔은 나쁘지 않았어요! 일본 호텔 거의 어메니티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구비되어 있는 듯 하고요. 방도 트윈으로 주셔서 넓게 사용했어요. 캐리어 펼칠 수 있는 공간은 하나 정도? 될거 같네요. 호텔 바로 앞에 이자카야가 너무 맘에 들어서 ㅠㅠ 완전 취해서 들어왔어요ㅋㅋㅋ 꼭 드셔보시구~ 걸어서 30초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바로 앞이 호리강이라 사카에쪽 보다는 한적하고 분위기가 좋아요 !! 저는 여기가 더 맘에 들었네요! 하나 걸리는건 방에서 생선 비린내가 너무 나서 ㅠ 좀 역겨웠습니다. 청소를 잘못한건지, 방을 바꾸려다가 그냥 말았어요. 똑같을거 같아서..

깨끗하고 쾌적했어요. 욕조에 화장실이 넓고 화장실을 나오는 벽엔 거울이 있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족 위주의 투숙객이 많았어요. 그래서인지 위층에서 쿵쿵 뛰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려서 예민한 사람은 힘들 것 같습니다. 조식은 깔끔하게 나왔는데 빵은 좀 퍼석해서 남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