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에서 2박을 했습니다. 첫째날 밤에 샤워기에 물이 안나와서 사무실에 말을 하니 10분 뒤부터는 물이 나왔습니다. 밤시간인데도 온수는 안나왔습니다. 둘째날 정오에 샤워를 하는데 갑자기 물이 끊어졌습니다. 사무실에 이야기를 했는데 30분이 지나도 물이 나오진 않았습니다. 사다놓은 물로 한번 행구고 외출해서 밤에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샤워를 할려는데 또 물이 안나왔습니다. 사무실에 갔는데 직원은 아무도 없고 기술자가 수리했다는 안내문만 한 장 붙어 있었습니다. 마지막날 오전은 다행히 물이 나와서 샤워를 할수 있었습니다. 욕실은 넓고 좋습니다. 수압이 약하고 물이 잘 안나와서 그렇지. 방에서 약간의 페인트 신나 냄새가 조금 났고, 조식은 작은 테이블에 과일, 빵 그리고 계란후라이 정도 나옵니다. 그랩, 볼트 택시 안 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