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버짓 마드리드 아에로푸에르토

청결도는 훌륭했고 모든 것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위치만 놓고 보면 시내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게 눈에 띄네요. 시내 중심가에서 25km 정도 떨어져 있는데, 하루나 이틀 정도 묵기에는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호텔 근처에 시내로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서비스는 괜찮았고 직원들은 친절했습니다. 편의 시설은 제한적이었고 칫솔, 헤어드라이어, 슬리퍼가 없었습니다.

스낵 자판기에서 신용카드를 충전했는데 스낵이 나오지 않아요 당시 항의했는데 취소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취소가 안 됐어요. 매일매일 매니저에게 항의했는데 환불만 약속했을 뿐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한마디로 경영이 안 좋다. 그들은 심지어 만족하지도 않았어

숙박 시설 자체는 좋았습니다. 청소도요. 하지만 호텔 측에서 객실당 2명만 숙박하도록 한 것은 비인도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와 함께 있었던 몇몇 동료들도 그곳에 예약을 했는데, 예약 시 유아용 침대가 필요하다고 했고, 체크인할 때는 객실당 최대 2명까지 허용한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호텔 정책). 동료가 이미 예약을 해둔 곳이기 때문에, 그 곳에 머물기 위해 다른 방을 예약하도록 강요했습니다. 그리고 여행사가 예약한 내용이 이를 승인한다면, 이는 잘못된 것이며, 이런 일이 더 자주 일어나 매우 불쾌할 것입니다. 허용되지 않는 경우, 객실당 2명 이상이 예약을 차단하고 이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비인도적이었습니다. 이 호텔에 대한 저의 리뷰는 이렇습니다.

호텔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방은 꽤 작습니다. 가기 전에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는 점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상점도, 식당도 없고요... 음식을 구하려면 배달 서비스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