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파스 호텔 제주

사진에는 더블침대 있는 방이 꽤 넓었고 쇼파도 있었는데 배정받은 방은 좁았어요 복층은 생각보다 쾌적했고 테라스는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활용도가 전혀 없었어요 조식은 운영하지 않는다고 하셨고 근처에 스벅과 제주항공 라운지가 있어서 위치는 아주 좋았습니다 어딜 가도 택시로 십분컷이고 청결도는 쏘쏘입니다. 서비스는 딱히 받은게 없어서 모르겠어요. 체크인을 예약자 이름만 듣고 바로 룸키를 주더라구요 신분증 확인 정도는 해야하지 않나 싶었어요. 그리고 호텔이라는데 어메니티가 매우 부족합니다. 뷰만큼은 최고입니다.

위치는 공항 너무 바로 앞이라 아침6시~밤11시까지 비행기소리 많이 큽니다. 그래도 예상은 했으니 괜찮아요. 다만 위생이 최악입니다. 여기저기 저렴한 가성비 숙소 많이 다녔는데 여기는 진짜 최악이에요ㅋㅋ 체크인할때도 다른 고객들 룸컨디션 컴플레인 중이였고 저렴하니 그렇겠지 했는데 방에 들어가자마자 인사해주는 바퀴벌레 두마리ㅋㅋㅋ 그래도 뭐 저렴하니까... 잠만 잘꺼니까... 다른방도 비슷하겠지.. 그냥 잡고 커튼을 쳤는데 바퀴벌레사체ㅋㅋㅋ 공항 뷰 어떤가 창문 열었더니 창틀에서 바퀴벌레 너댓마리가 우르르 도망ㅋㅋㅋ 기겁ㅋㅋㅋㅋ 에프킬라로 창틀에 도배를 해놨더니 아침에 바퀴벌레 사체만 6마리ㅋㅋㅋ 안믿으실까봐 사진 첨부해요. 어차피 어느방을 가든 이정도면 옮겨다니죠.. 의미없다 생각해서 그냥 불켜놓고 쪽잠자고 왔어요.. 나오는데 방에서 그 와중에 지네도 한마리 보고ㅋㅋ 벽도 깨져있고 윗방 의자끄는 소리가 드릴소리처럼 그대로 전달됩니다. 옆방 문닫는소리 다 들리구요.. 수건에서는 냄세나서 교체하려했더니 밤 11시 이후 직원연결안됩니다.ㅋㅋㅋ 체크아웃하는데도 남자직원분 쳐다도 안보고요ㅋㅋ 장점은 공항 가깝다. 주차편하다. 이거말고 없어요. 바퀴벌레 잡는게 취미이신분들은 적극 추천드립니다. 다신안가요

trip.com 검색시 공항에서 제일 가까워 밤에 급하게 예약했어 요 실은 반대쪽 제주시 연동 등이 더 가깝고 편리합니다 제가 예약한 거실있는 주니어 스위트룸 대신 직원이 실수로 다른분께 나갔다며 일반 싱글보다 좁은 싱글침대 2개인 스탠다드 트윈룸으로 준 사진입니다. 정중한 클레임애도 사과없이 넘어가서 트립닷컴에 해결 문의했습니다 제가 예약하거나 원한방이 아니었음에도 이방만 남았고 주차장뷰를 오션뷰라는 말도 안되는 얘길하며 이방이 더 시끄러움. 환불이나 금액차감도 하지않았습니다 이 호텔에서 다른분들도 같은 상황에 처하실 상황 위해 리뷰 남깁니다 위치나 가성비는 괜찮아 몇번 이용했었는데 단점은 11시부터 카운터에 직원이 없고 비행기가 밤낮으로 시끄럽다는점. 이번 대응을 봐선 기본적인 호텔마인드가 없어보입니다

가성비 훌륭한 호텔이라고 생각됩니다. 공항가기전날 묵은 숙소인데 가성비 훌륭해요-! 비행기소리가 많이 난다고하는데 어차피 아침일찍 나와야해서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오히려 비행기 보여서 아이는 더 좋아했어요! 다음에도 재방문의사 있는 호텔입니다

굿 좋아요..

갑작스럽게 뱅기놓처 가게된 팜파스 가격도 위치도 매우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