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으로 자주 출장가는사람입니다.
여기저기 호텔에 묵어보는걸 좋아합니다.
이 호텔 처음 갔습니다.
나는 운이 없었다 생각하면 그만이지만 외국인들도 많고 어린이들도 많을텐데 사명감을 갖고 일하시라고 올립니다.
묵는 밤 프론트데스크 직원에게 다 보여주었던 것임.
시트위에 새거를 깔아주고 이불도 갈아주고 베게도 바꿔준 직원은 혼자고생했지만
이정도면 윗사람에게 보고해서 밤이라 환불은 못해줘도 방은 바꿔줬어야하는게 아닌지 ?
시트와 이불 베게에는 핏자국이나 커피같은 얼룩이 있었고
시트는 모래같은것으로 버석거렸음
침대청소를 안한것같은데 했다고 주장한다면 더 심각한거임.
청소가 제대로 안대 바닥에 있던 생수뚜껑
.
이 정도의 비위생적인 것을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네요
그 다음날 아침 청소하는 분과 다른 남자직원분이 계시길래 사진 보여줬습니다. 본인은 그방을 청소한 분이 아니시라더군요
위생책임자가누군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