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상하이 클로버

호텔은 가족들과 함께 보내기 최고입니다. 넓고 쾌적해요~ 초등학생2명과 함께해도 충분히 넓고 좋아요^^ 프런트 직원들도 너무 좋아요~ Sweet Zhang 의 친절함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 갈때 적극추천합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 방문을 위해 찾은 게 노보텔 상하이 클로버 디즈니랜드를 계획하고 있다면 노보텔 상하이 클로버를 강추합니다. (위치) 1. 호텔 셔틀(무료)로 디즈니랜드 10분컷 2.호텔 셔틀(무료)로 푸동공항 픽업서비스(호텔에서 T2(아시아나터미널)까지 최대 40분 걸린댔는데 30분만에 도착했음) (서비스) 1. 체크인하고 방 교체 요청했는데 정말 빠르게 방을 바꿔줌(Annie라는 이름의 여직원이 서비스 해주셨는데 매우 만족함, 감사합니다 ^^) - 우리 가족이 묵었던 방 사진 첨부 2. 체크인 시 숙박객 대상 위챗 단톡방 가입을 시키는데 채팅 내용 선택해서 번역 돌리면 거의 카톡 수준이었음 - 여기에서 간단한 요청 실시간 응대 받음(셔틀로 푸동공항까지 소요되는 최대 시간을 밤 10시 쯤 물어봤는데 빠르게 답변받아 놀랐음) 3. 조식 먹을 때 군만두랑 물만두 현장에서 만들어 제공하는데 둘 다 맛있게 먹었음 공항/디즈니랜드 픽업서비스가 가장 인상적이네요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면 교통비를 많이 절약할 것 같아요. 소수 인원이 가성비로 상하이 여행한다면 여기 숙소 강추합니다 ^^

방 컨디션도 너무 좋았고 셔틀버스로 상해 핵심지역들을 편하게 오갈 수 있게 해줘서 너무 편리했어요 방 가격도 합리적이고 저녁에 숙소앞에 포장마차 숯불꼬치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

디즈니랜드 셔틀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9시에 나갔다가 3시 30분 차로 돌아와 쉬었고 6시 40분 차로 다시 나가서 일루미네이션까지 보고 셔틀로 돌아왔습니다. 방은 넓고 조식은 무난했습니다. 코스트코는 걸어서 5~7분 정도 거리입니다. 가서 요깃거리 사서 돌아올 만 합니다. 담에 가면 싱허지와 여기 중 고를 것 같습니다.

목적에 맞게 예약한 호텔이었어요! 디즈니를 가고 야생동물원을 가는게 주된 목적이었고 와이탄가는 셔틀도 미리 예약하면 어려움없이 잘 다녀올수있구요. 공항셔틀은 제 스케줄이 아침저녁 다 극단적인 시간이라 못이용했지만 그런 비용 아끼는것도 큰 장점일거같아요. 키티룸은 아이들 취향저격에 아침마다 식당앞에서 하는 키즈 프로그램과 놀이공간활용도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추천하지 않음. 시내에서 매우매우 멀어서 나갈때마다 한시간 왕복 두시간. 디즈니빼고는 다 멀다고 보면 되는 … 근데 그럴거면 디즈니 리조트를 묵는게나을듯. 3일 내내 조식 이용했는데 접시들이 이가 나가있는 접시가 매우많고, 테이블 가장자리에 둬도 접시를 치워주지않는다. 매니저로 보이는 (웨이터랑 복장 다룸) 폰만 보고있고 컵이 다 나가든 , 접시가 쎃여있어도 나몰라라 지나가는 매니저 사진 첨부 ㅋ 4월 33도인 날씨에 수영장 오픈안했으며 6월말에 오픈한다고함ㅋ 그마저있는 코딱지만한 헬스장은 통창으로 돼있어서 에어컨 틀어놔도 전혀 안 시원함 영어는 당연히 아무도 못함 4성급호텔이란게 믿겨지지않는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