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방문할때마다 예약하는 호텔입니다.
도보권 15분에서 20분이면 도톤보리,난바쪽 가능하고 애니메이터 방문도 가능해서 위치는 나쁘지 않습니다.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 조용한 환경 입니다.
숙소 근처 라이프 마트 있고 라이프 마트 가는길에 중국 식자재 마트 있는데 밤에 하나에 60엔 하는 노점 꼬치집도 저령하고 맛있었습니다. 밤에 꼬치 포장해서 술안주와 아이들 간식으로 잘 먹었습니다.
숙소 근처 도깨비 신사는 2~3년전만 해도 관광객이 많이 없었는데 요즘 많이 알려져 관광객들이 택시 타고 오는 명소가 되었더라구요.
매번 숙소 방문때마다 친절하고 매일 룸청소를 해주셔서 잘 쉬었습니다.
이번 방문시 한국어 가능한 직원 한분 더 계셔서 더 편안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1층에 전자레인지가 있어 집에서 가져간 햇반은 돌려먹고 룸에 전기 포트가 있어 물 끓여서 마트에서 산 라면과 드립 커피 마시는데 편리했습니다.
아쉬운점 한가지는 화장실에 냄새가 좀 났는데 청소를 깨끗히 해도 배관에서 나는 냄새인것 같아 환풍기를 계속 틀어 놓았습니다.
매년 2월 오사카 방문하게 되는데 다음번 오사카 방문시 숙소는 이곳으로 예약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