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에 올라온 최신 소식은 2017년 11월 것 같아서, 업데이트된 내용을 덧붙이고자 합니다. 아내와 저는 4월 초에 아내 가족과 함께 주말 휴가를 보내는 동안 "디럭스 더블" 룸에 묵었습니다. 저는 IHG, 메리어트, 힐튼 등 최고급 호텔들을 모두 이용하는데, 이 호텔은 그 자체로는 여전히 꽤 괜찮고, 적어도 '괜찮은' 수준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외관과 분위기는 다소 낡았습니다. 호텔은 1980년대나 1990년대에 지어진 것 같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호텔은 매우 깨끗합니다. :-) 호텔의 청결함은 침실에서도 잘 드러나는데, 침실은 편안합니다. 놀랍게도 벽 덕분에 옆방 소음이 잘 차단됩니다. 저희 방은 주차장 쪽이었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방충망 문은 훌륭했고, 신선한 공기가 필요할 때를 대비해 작은 발코니도 있었습니다. 침대 자체는 매트리스처럼 딱딱하지는 않았지만, 다소 딱딱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밤에는 아주 푹 잤습니다.) 냉장고는 매우 차가웠고 무료 생수 두 병이 들어 있었습니다. 커피 믹스(즉, 인스턴트 커피와 크리머가 모두 들어 있는 작은 패킷)와 티백이 모두 객실에 제공되었고, 주전자도 있었습니다. 네스프레소 머신은 없었습니다. 욕실도 오래되었지만 1~2박 숙박하기에는 충분히 좋았습니다. 수건, 핸드워시, 샴푸, 바디워시가 모두 제공되었습니다. 샤워 부스는 체격에 관계없이 혼자 사용하기에 넓었습니다. 변기에는 전자 비데가 있습니다. 유일하게 실망스러웠던 점은 체크아웃할 때 변기가 물이 내려가지 않았다는 것이었지만, 어쨌든 1박 숙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므로 최종 점수에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현관에서 도보 30초 거리에 7-11이 있는데, 호텔에서 아침에 제공하는 한국식 아침 식사 세트 대신 차갑고 간단한 아침 식사를 원할 때 편리합니다. 체크아웃 전날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음식은 괜찮았습니다. 저는 미국인입니다. 버섯 샐러드, 마르게리타 피자, 버섯 트러플 리조또, 그리고 튀긴 돼지고기 돈까스를 먹었는데, 모두 정말 맛있었습니다. 4월에 객실 요금(세금 포함)을 15만 원에 냈는데, 이 지역에 다시 온다면 그 정도 요금을 내고 묵을 생각입니다. 이 지역 최고의 호텔이라는 건 아마 사실일 겁니다. 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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