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스터호텔 인천

호텔 화장실, 정확히는 욕실에서 살아있는 파리 나왔습니다. 호텔에서 파리 본 거 처음이구요. 놀라고 불쾌했네요. 더불어 타월도 세탁을 제대로 안 한건지, 뭔가 묻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룸 컨디션이 별로입니다

시설 깨끗하고 방 넓고 좋았습니다. 위치 좋고, 조식 맛있고 반찬 종류 다양함. 조식 먹는 공간도 홀인고 굉장히 넓습니다. 2박3일 이용하는데 첫째날 밤에서 둘째날 넘어가는 새벽 3시10분~20분쯤 화재경보기 오작동으로 객실(13층)에서 1층 로비까지 불안하게 내려감. 기계니까 오작동 할 수 있고 실제 불 났는데 작동 안한거보다는 훨씬 나으니까 그 부분은 불만없는데 직원의 대응이 별로였습니다. 새벽이라 상주하는 직원이 한 명(남자)밖에 없는건 알겠는데 새벽 3시 넘어서 화재경보로 1층 로비에 20~30여명의 사람들이 내려와 불안해 하고 있는데 어떤 선제적인 대응이나 안내가 없고 그냥 데스크 안쪽에 가만히 서있다 가서 묻는 사람이 있으면 '오작동이고 확인중이다'라는 대답이 전부였음. 물론 기술직이 아니니 그 말밖에 할 수 없는거 아닐까 생각도 들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사람들 통제 시키고 안내를 적극적으로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넓고 깨끗한 객실에서 잘 쉬고 갑니다! 밤에 객실에 문제가 생겼었는데,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호텔리어분께서 오셔서 친절하게 도와주셨습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

편리했고, 체크인 시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기분 좋게 입실할 수 있었습니다. 객실은 사진과 동일하게 깔끔하고 아늑했으며, 침구도 포근해서 숙면을 취하기에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재방문 의사가 충분한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It was convenient, I was able to enter the room pleasantly because the staff kindly guided me when I checked in. The rooms were as neat and cozy as the pictures showed, The bedding was also cozy, so it was good for a good night's sleep. Overall, it is a place where there is enough intention to revisit. Thank you.

결혼식이 있어 친척이 잡아줬어요. 최고편한위치.편하게묵다갑니다

츨장으로 방문했는데 주차장도 넒고 깨끗합니다. 1층에 까페하고 주변에 음식점도 많아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