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인 광주

아침 조식이 훈륭합니다 위치도 좋고 출장올때마다 들리고있고 조용하고 한적합니다 1층에 gs편의점 있어서 야간에 출출할때 이용가능합니다

전반적으로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친절한 직원, 깨끗한 침대와 침구류, 컨벤션센터와 걸어서 1분여 거리, 만족합니다.

야구보러갔다 이용했는데 야구장이랑 거리는 좀 있었지만 깨끗하고 좋았어요~

전반적인 룸 청결도는 좋았습니다. 다만 주변에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많지 않아서 이동에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식은 기대 이하였습니다. 적은 인력으로 운영이 되다 보니, 음식이 채워지지 않고 오랜시간이 경과되었습니다. 음식 수준도 기대 이하 였으며, 굳이 이 가격을 지불하고 먹을 의미가 있을지 의문이었습니다. 재방문 의사도 없지만 추후 재방문하더라도 조식은 이용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여기 진짜 4성 맞아요? 잘 봐줘야 3.5성. 개인적인 의견으론 3성도 아깝습니다. 냄새나는 객실, 물 새는 샤워실, 약한 수압, 오염이 묻은 침대시트, 수전마다 붙여둔 절수스티커… 샴푸와 컨디셔너는 공용이고 세면대는 흰색 플라스틱이었습니다. 가정집에서도 안 쓸 올드한 디자인. 가장 최악은 방에서 유리너머 보이는 욕실 전경이었네요. 모텔인줄. 들어간 순간 질겁했고 그냥 나와버리고 싶었지만 너무 피곤해서 참았습니다. 다시는 가지 않는걸로.

밤에 자는데 공조기? 건물에서 나는 소리가 굉장히 크게 느껴졌어요~ 신경을 쓰면 계속 신경쓰이는 정도의 소음이요....;;;; 남편은 자는게 불편했다고 하네요~ㅜㅜ 저는 그냥 쏘쏘.. 슈퍼차저가 지하주차장에 있어서 그건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광주는 전기차를 많이 타더라구요, 그래서 충전소가 부족한 느낌이 있었는데, 슈차가 지하에 있어서 매우 편하게 충전했습니다. 주차장도 지하 지상 모두 넓어서 편했어요! 다음 광주 방문에도 이용할 것 같아요! 어메니티는 모두 도브 제품이였는데, 저 도브 좋아해서 손씻고도 기분 좋아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