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3박 4일 동안 묵었습니다. 첫인상은 별로였습니다. 투숙객을 환영하지 않았고, 대부분의 직원들이 영어를 할 줄 몰랐습니다. 다음으로는 호텔 로비와 카페가 붙어 있다는 점입니다. 처음에는 로비로 가는 길이 없어서 체크인하는 곳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창문에 작은 글씨로 적혀 있어서 좀 어색했습니다. 리셉션 직원은 투숙객에게 미소를 짓지 않고, 체크아웃하는 투숙객에게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리셉션 직원과 바리스타가 함께 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객실은 넓지만 시설은 오래되었습니다. 오래된 냉장고는 항상 플러그를 꽂아야 하는데, 안 그러면 바닥에 얼음이 많이 녹습니다. 화장실도 너무 낡고 깨끗하지 않습니다. 온수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뜨거운 물이 항상 먼저 나옵니다. 최악의 점은 에어컨입니다. 몇 분 후에 에어컨을 켜면 배관에서 물이 새어 나옵니다. 리셉션에 에어컨 수리를 요청했더니 기술팀이 나중에 와서 수리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체크아웃 날 전까지 아무도 와서 수리를 해주지 않아서 정말 짜증 났습니다. 아침 식사는 커피 한 잔과 빵 한 개씩 제공되었는데, 커피 맛은 정말 형편없어서 우유를 마셨습니다. 객실 전망은 평화롭고 아름다운 자연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호텔이 고속도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차와 오토바이 소리가 시끄럽습니다. 벨보이도 없고, 체크인 후에는 짐을 들고 직접 방을 찾아야 합니다. 하우스키핑 직원은 침대 시트와 청소 용품을 계단에서 청소하는 것을 막았습니다. 비상 상황 발생 시 어떻게 나가야 할지 생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너무 오래되어서 가끔 흔들립니다. 저렴한 호텔이라는 건 알지만, 객실 내에서는 너무 불편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호텔에 별 1.5개를 주고 싶은데, 객실 요금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이 리뷰는 3박 4일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따라서 더 나은 곳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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