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 호텔 하카타

구시다진자마에(櫛田神社前駅)역과 거리도 가깝고 (대략 120m) 옆에 편의점도 있어서 접근성이 매우 좋았습니다. 객실 내부는 두 명이서 숙박하기에는 충분하였으며 위생관리도 잘 되어있고 아랫층에 어메니티도 바구니에 제공되어서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온수, 냉수 모두 잘 나와서 좋았고요. 다만 화장실이 좁은 것과 방음에서는 약간 아쉬웠습니다. 전반적으로는 만족스러웠으며 호텔 위치 접근성이 좋고 직원들 모두 친절함은 물론 가격도 좋은 것 같아서 추후 재방문 의사도 있네요.

에어컨 초록불이 들어오면 안됨. 그리고 오른쪽으로 돌려야 시원함 흡연실 1층 데스크 안쪽 전자레인지 2층 ＞ 큐알코드가 있는 영수증을 처음애 못찍어서 완전 생난리 ㅠㅠ 직원들에게 매우 죄송 ㅠㅠㅠ 그래도 좁긴해도 캐리어펼칠 수 있었고 나쁘지 않았음 화장실 투명.. 대신 커튼이 있긴한데 사이가 별로 안좋으면 굳이 가지마셈.

화장실 문이 따로 없어서 너무 당황했지만 캡슐이랑 큰 차이 없는 금액으로 혼자 쓸 수 있다는게 좋았어요 객실에 생수가 없으니 편의점에서 사오세요

생각보다 좁지않고 널널해서 좋았습니다! 태교여행으로 갔는데 위치가 너무 좋아서 걸어서 이동하는 모든 곳들이 편했어요^^ 다음에 후쿠오카 간다면 재방문 할 굿 같습니다^^

아이랑 둘이 온 여행이라 큰 방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해 선택했어요. 덩치가 큰 성인은 아무래도 많이 불편하겠지만 저희는 이용하는데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1층에 세븐일레븐있어서 출금도 편했고, 하카타역에서도 가까운 편이라 충분히 걸어다닐만 했어요. 창문은 열리나 방충망이 없으니 참고하시고, 카고패스 가능합니다. 짐 두고 다니기 불편했는데 오전 체크아웃 전 카고패스 신청하기 편했어요. 저녁늦게는 직원분이 안된다고 안내해주셨어요. 필요한 것들은 1층에서 가져갈 수 있게 되어있고 방음은 잘 모르겠으나 문쪽에서 들려오는 소음은 조금 있는 편입니다. 또한 캐널시티와 24시 맥스벨류, 풀풀베이커리, 우오덴 등 가까운거리에 갈만한 곳들이 있어 좋았습니다. 많은 금액이라면 비추이고, 저렴한 금액일때 예약하시길 추천드려요.

깔끔하고 다른 호텔보다 방이 아주 조금 더 넓었음. 아쉬운점은 에어컨 온도조절이안돼서 좀 더웠음 ㅠㅠㅠ 그리고 와이파이가 너무 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