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건 알았지만, 리모델링이 필요할 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청소하신 분들이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청소하신것 같은데, 오래되다 보니 욕실 하수구에서 벌레가 올라오는지 욕실에 벌레가 기어다녔고 너무 추워서 프론트에 얘기했더니 더 좋은곳으로 바꿔주셨는데 거긴 또 너무 더워서 애들이 감기 걸릴까봐 베란다 앞에서 자면서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잤더니 다음날 넘 피곤했어요. 그리고, 층간소음도 심해서 저희 가족은 보통 10시면 자는데, 윗층에서 쿵쿵거리는 소리가 그들이 잘때까지 들리고, 웃고 떠드는 소리가 베란다 문 열때마다 들려서 너무 괴로웠네요 ㅠ